삶, 설렘, 쉼
삶의 여정, 험난한 길을 걷다보면
가끔은 쉴래, 지친 마음 푸는 날이 필요해
그럴 때면 설레는 향기 풍기는 꽃들 사이에
잠시 쉬어가며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곤 해
언제나 앞으로 나아가는 건 힘든 법이지만
가끔은 쉬어가며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
그리고 그 순간, 예쁜 꽃 한 송이에
내 마음이 설레고 새로워져 다시 시작할 수 있어
'시시하지 않은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#9 환절기, 감기 (0) | 2023.04.10 |
---|---|
#8 키보드, 소음 (0) | 2023.04.07 |
#6 봄, 추억 (0) | 2023.04.05 |
#5 봄 비, 가뭄 (0) | 2023.04.05 |
#4 무지개, 아이 (0) | 2023.04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