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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시하지 않은 시

#6 봄, 추억

by 데시벨보안관 2023. 4. 5.

봄, 추억, 그리움의 시간

벚꽃 피는 봄이 오면

언제나 추억이 새록새록

 

내 마음속에 살아 숨쉬던

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들

 

그리움과 함께 나무를 바라보며

봄이 찾아오길 기다리곤 했던 그때

 

지금은 그 추억들이

하나 하나 저 하늘에 흩어져 버렸지만

 

봄이 다시 찾아오면

그 추억들이 다시 살아나듯

내 마음속에 따뜻한 봄의 바람이 불어오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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